KFC 메뉴 추천 ㅣ 최현석 셰프 신메뉴 'KFC 치밥' 내돈내산 솔직 후기

KFC 신메뉴 추천
최현석 셰프의 신메뉴
'KFC 치밥'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여행과 맛집 탐방이 즐거운 블로거 링스토리입니다.

 

오늘은 KFC의 신메뉴, 최현석셰프와 함께 개발한 KFC 치밥을 먹어봤습니다. 

내돈내산으로 먹게된 치밥은 제 포스팅을 참고하여 드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 아래 내용까지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KFC 신메뉴 치밥이란?
2. 내돈내산 솔직후기 

 

1. KFC 신메뉴,'치밥'이란?

KFC신메뉴 소개에 앞서,KFC와 치밥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설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KFC(Kentucky Fried Chicken)

미국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로, 주로 프라이드 치킨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입니다. 1952년에 해리 샌더스(Colonel Sanders)가 창립하여, 특유의 11가지 비밀 양념으로 맛을 낸 치킨이 특징입니다. KFC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킨 외에도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음료를 제공합니다. 특히 KFC의 치킨은 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이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KFC는 각 나라의 입맛에 맞춘 메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한 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많은 프렌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어 어느지역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패스트푸드 전문점입니다.

 

치밥

'치킨'과 '밥'을 결합한 음식으로, 주로 프라이드 치킨을 밥과 함께 먹는 방식입니다. 보통 치킨을 먹을 때 밥과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치밥은 치킨의 양념이 밥에 스며들어 그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줍니다. 특히 치킨이 매콤하거나 달콤한 양념이 있을 때, 밥과 함께 먹으면 서로의 맛을 잘 어우러지게 합니다. 치밥은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메뉴로 자리잡았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고 만족스러운 한 끼를 제공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KFC 신메뉴 치밥, 내돈내산으로 먹어본 후기

치밥

이란 단어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치킨메뉴 프렌차이즈가 늘어나면서, 치킨을 시켜 먹고 남은 뒤 남은 치킨으로 밥과 함께 먹는데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이러한 하나의 문화에서 착안하여 생긴KFC 치밥은 바삭한 프라이드 치킨을 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일반적으로 KFC의 치킨을 한 조각씩 올리고, 그 위에 다양한 소스나 양념을 더해 먹을 수 있습니다. 치밥은 치킨의 맛과 밥이 잘 어우러져 한 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메뉴로, 치킨과 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특히 KFC에서는 다양한 소스를 선택할 수 있어, 개인 취향에 맞게 맛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KFC 치밥은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치킨과 밥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저는 데리야끼 켄치밥 (5,200원) 단품으로 주문하였으며, 사이드로 코울슬로를 추가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켄치밥은 2가지 맛으로 제가 주문한 데리야끼맛과 갓양념맛이 있습니다.

갓양념맛은 빨간소스로 달달한 맛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우선 켄치밥을 드시게 될 경우, 코울슬로를 추가하여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치밥이지만 데리야끼소스가 굉장히 달달한편이여서 금방 물릴 수가 있기 때문에 상큼한 코울슬로가 다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켄치밥세트로 음료까지 포함되어있는 메뉴도 있는데, 아무래도 기름진 치킨맛과 달달한 소스가 물릴 경우 음료가 조금은 그 물린 맛을 해결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도시락브랜드에서 나오는 치킨마요와 다른점은 아무래도 치킨브랜드답게 치킨살이 더 도톰하고 씹히는 맛이 있으며, 소스는 처음부터 다 넣지 마시고 드셔보시고 더 추가하여 비비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에 또 치밥이 땡길경우 다시 주문할 의향이 있을만큼 무난한 치밥의 경험이 되었습니다. 

평소 느끼한걸 잘 못드시는 분들은 코울슬로 추가하시는걸 추천드리며,

이상으로 내돈내산 KFC 신메뉴 치밥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