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행 ㅣ 맛집추천 '천수만 우렁쌈밥' 방문후기

태안 맛집 추천
'천수만 우렁쌈밥' 내돈내산 방문후기

목차
1. 쌈밥의 유래
2. '천수만 우렁쌈밥' 내부 및 메뉴 사진
3. 내돈내산 솔직후기
4. 메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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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스토리입니다. 무더운 폭염이 지속되고있는 8월입니다. 장마가 가고 무더운 폭염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모두들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떠나실거라고 예상됩니다. 저는 이번에 다녀온 태안여행에서 소개드리고싶은 우렁쌈밥집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평소에 쌈밥을 좋아해서 자주 사먹는편입니다.

 

이번에 태안여행에서 다녀온 '천수만 우렁쌈밥'에 대해서 소개드려보겠습니다. '천수만 우렁쌈밥'은 본점과 2개의 분점식으로 전국에 3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제가 다녀온곳은 '천수만 우렁쌈밥 (충남 태안군 남면 천수만 340-26)'에 방문했습니다. 

 

아래 목차대로 소개드려보겠습니다.

 

쌈밥의 유래

 

쌈밥은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으로, 밥을 상추나 배추 같은 쌈 채소에 싸서 먹는 방법을 말합니다. 쌈밥에는 주로 밥, 고기, 다양한 반찬이 함께 제공되며, 밥을 쌈 채소에 싸서 소스와 함께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쌈밥의 유래로는 한국의 전통적인 식사 문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고대의 한국에서는 채소를 이용해 음식을 싸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며, 이러한 식사 방식이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하여 오늘날의 쌈밥 형태로 자리잡은걸로 알려져있습니다.특히, 쌈밥은 고기를 구워서 쌈 채소와 함께 먹는 방식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지역에서 인기를 끌어 현재까지도 다양한 지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천수만 우렁쌈밥' 내부 및 메뉴 사진

 

<메뉴>

 

1. 우렁쌈밥+ 초무침 +된장찌개 13,000원/인

2. 우렁쌈밥+ 제육볶음 +된장찌개 14,000원/인

3. 우렁쌈밥+ 훈제오리 +된장찌개 15,000원/인

4. 우렁쌈밥+ 소불고기 +된장찌개 16,000원/인

 

쌈밥 전문집답게 4가지로 메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저는 2번메뉴(제육볶음) 2인을 주문하였습니다.

 

메뉴는 총 4가지로 쌈밥만 전문적으로하는 쌈밥집으로, 사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태안의 특산품 중 하나인 어리굴젓도 보입니다. 

 

<내부>

내부는 그리 넓지않았지만, 테이블이 붙어있어 아기의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로 오는 가족들에게도 적합해보였습니다. 단체손님 또한 방문하기 좋아보이는 구조의 식당이였습니다. (단체 방문시에는 미리 전화하여 자리를 확인하여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은 비교적 이른 아침시간이라 사람이 없었지만 오전11시가 지나고나서는 계속해서 손님이 들어와 테이블을 채워나갔습니다. 

 

<제육+우렁쌈밥+된장찌개>

 

'제육+우렁쌈밥' 시켰을땐 제육볶음과 된장찌개 및 밑반찬이 나옵니다. 1인 1뚝배기가 제공된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오전 10시 30분 저희가 거의 첫 손님이여서 그런지 뚝배기 안에 우렁된장이 미지근하게 제공되긴하였지만, 비교적 클린하게 즐기기 좋은 아침식사였습니다. 

 

내돈내산 솔직후기

 

'천수만 우렁쌈밥'은 제가 머무른 펜션 근처에 위치하여 가볍게 아침식사를 위해서 방문한 곳이였습니다. 애초에 아침에는 많이 먹지 않는편이라 가볍게 쌈밥을 선택했습니다. 비교적 음식들이 간이 적당하며 한끼를 알차게 먹기에는 적합하여 추천드리고싶은 맛집이였습니다. 식당 앞 주차공간도 넉넉하니 방문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메뉴추천

 

저는 성인 2명이 방문하여 제육볶음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제육뿐만 아니라 우렁된장도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저염식으로 드시는분들에게는 짜다고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있는 가족단위의 일행이라면 제육볶음이 간이 비교적 쎄다보니, 훈제오리를 주문하여 주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인일 경우 훈제오리2인과 제육볶음2인으로 시키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로 되어있으나, 재료소진시 조기마감할 수 있으니 꼭 전화( 041-674-6748 )후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아침식사로 클린한 한끼에 제격인 '천수만 우렁쌈밥' 후기를 마치겠습니다.